공모 도전하고 상금도 받으세요 🌿7년 만의 귀환! 세계식물원교육총회,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구를 위한 초록빛 교육 축제, 그 중심에 한국이!?

환경, 생물, 교육… 이런 키워드에 반응이 온다면 이번 소식 완전 주목!
무려 7년 만에 돌아온 세계식물원교육총회가
2025년 6월, 바로 서울 한복판!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는 이야기 아시나요?!

국내에선 처음이라는데… 오잉,why 지금껏 몰랐죠?!
이번 총회는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그리고
'미래 식물원 교육의 방향'을 논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랍니다!

진짜 뭔가 거대한 게 시작될 것 같은 예감…🔥

서울에서 이런 국제적인 녹색 행사가 열리는 것도 대단한데요,
공식 슬로건까지 공모 중이라 하니
우리 일상 속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니! 괜히 가슴이 웅장해짐…

한국에서 여는 첫 세계식물원교육총회, 왜 중요할까?

이 행사는요~
단순히 식물 좋아하는 분들 모여서 꽃구경하는 행사… 그런 거 절대 아님!!

1991년부터 3~4년 주기로 전 세계를 돌며 열렸고,
이젠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500명 넘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식물원, 수목원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예요.

그리고 이번 11차 총회는 2018년 폴란드 이후 무려 7년 만에 열린다는 점!
게다가 당초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아르헨티나 행사가 코로나로 무산되면서
한국 개최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거 있죠~!

슬로건 공모, 우리도 주인공 될 수 있다!

지금!
국립수목원에서 총회의 공식 슬로건을 국민 공모로 받고 있다구요!!

참여는 홈페이지나 SNS 통해서 쓱~ 응모 가능하고,
접수 마감은 3월 31일까지니까 아직 시간 있음다!

총회가 목표하는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교육의 가치'
이런 키워드를 녹여서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면 됨미다~

이후 후보작 10개를 뽑고, 대국민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니
이런 거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재밌겠죠?

                                                     👇아래 QR찍고 네이버에서 신청하세요    

총회 핵심, '식물원 교육'이 뭐길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기후변화, 생태계, 지속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정말 체험형으로 배우는 공간이 수목원, 식물원이쥬~

이런 교육이 단순한 견학이나 체험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니까 중요하다는 이야기!

BGCI, 세계 식물원 네트워크의 중심

이 행사를 주관하는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 식물원 800여 곳이 회원인 어마무시한 단체구요,

1987년 영국에서 시작해서
“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모든 생명을 지원하는 세상”을 목표로 삼고 있음다.

이번 총회도 BGCI와 국립수목원이 공동 개최하니까
글로벌하게 꽤나 영향력 있는 행사라고 보면 됨미다!

국제 행사라고 거리감 느낄 필요 전혀 없음!

총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전시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

꼭 전문가 아니어도,
식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네요~

서울 코엑스라는 친숙한 장소에서 열린다니
주말 나들이 겸 살짝 둘러보기에도 딱일 듯!

국제 행사라고 거리감 둘 필요 없슴다~
이번 기회에 식물 교육이 뭔지, 그리고 지구를 위한 실천이 어떤 건지
직접 느껴보는 시간으로 만들면 어떨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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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 6월 9~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2. 슬로건 공모 중!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도전해보쉴?
3.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랍니다~

이 정도면… 벌써부터 기대돼버렸죠!?

총회가 가까워질수록
참여 프로그램이나 일정, 행사장 구성 등도 속속 공개될 거라 하니
이런 국제행사 한 번쯤은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