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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라식과 라섹은 여전히 가장 많이 선택되는 시력교정 수술입니다. 하지만 두 수술은 수술 방식부터 회복 시간, 통증, 적합 대상까지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아래에서 라식과 라섹의 모든 차이와 선택 기준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술 방식부터 다르다, 라식과 라섹은 무엇이 다를까?
라식은 각막에 절편(플랩)을 만들어 각막 내부를 깎고, 라섹은 각막 표면만 제거한 후 내부를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즉, 라식은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지만 절편이 필요하며,
라섹은 절편 없이 각막 안정성은 높지만 통증과 회복 시간이 더 긴 편입니다.

라식 vs 라섹 주요 비교표로 한눈에 보기
| 항목 | 라식 | 라섹 |
| 수술 방식 | 각막에 플랩 생성 후 교정 | 각막 상피 제거 후 교정 |
| 회복 시간 | 빠름 (1~2일) | 느림 (3~7일) |
| 통증 정도 | 거의 없음 | 눈 시림, 이물감 발생 |
| 외부 충격 | 약함 (절편 주의) | 강함 (절편 없음) |
| 적합 대상 | 각막 두꺼운 사람 | 각막 얇거나 고도근시 |
| 비용(평균) | 150만~250만원 | 120만~220만원 |

실제 수술 과정, 무엇이 다른가요?
라식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각막 절편을 만든 뒤
- 내부를 레이저로 정밀하게 깎고
- 절편을 다시 덮습니다
→ 다음 날부터 일상 복귀 가능, 통증 거의 없음
라섹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각막 표면 상피를 화학적으로 제거한 뒤
- 내부를 레이저로 깎고
- 상피를 복원하며 콘택트렌즈로 보호합니다
→ 3~7일 회복 필요, 이물감·시림 증상 발생

수술 선택 기준은? 이렇게 고르세요
- 라식 추천 대상:
각막 두께가 충분하고 빠르게 일상 복귀를 원하는 직장인, 학생 - 라섹 추천 대상: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각막이 얇아 절편 생성이 어려운 경우 - 고도근시/불규칙난시:
라섹이 더 안정적일 수 있음 (절편이 없으므로) - 비용 고려:
두 수술 모두 병원·맞춤형 여부에 따라 다르며,
평균적으로 라섹이 10~20% 저렴한 편

통증·회복·안정성에서 선택 포인트 정리
- 회복과 일상 복귀가 중요하다면 → 라식
- 충격에 강하고 각막 안정성 중요 → 라섹
- 통증이 걱정된다면 → 라식
- 장기적 안전성에 더 무게 → 라섹

전문가가 말하는 “추천 기준”
- 의료진 상담은 필수입니다.
각막 두께, 눈물량, 굴절 이상 정도 등 개별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정보가 많아도 눈 상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 수술 전 정밀 검사와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하세요.
최신 장비를 사용하는 병원일수록 개인 맞춤 수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라식과 라섹, 나에게 맞는 수술은?
라식은 빠른 회복과 통증 최소화가 장점이며,
라섹은 절편이 없어 안정성이 뛰어나고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시술 가능합니다.
2025년 현재, 두 수술 모두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어 있으며
자신의 눈 상태와 생활 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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